파키스탄의 2개 특별고등법원이 27일 베나지르 부토 전총리와 그의 어머니, 수감중인 남편 및 친지들의 전자산을 동결하는 잠정명령을 내렸다. 법원들은 또 부정과 뇌물공여 혐의로 부토 전총리와 관련자들을 다음달 법정에 출두하도록 했다.이 명령은 부토 전총리 일가와 20명 이상의 친지가 갖고 있는 재산, 농지, 은행예금, 공장 및 사업체 등에 적용된다. 부토 일가의 총자산은 약 3억달러로 추정된다.<이슬라바마드=afp>이슬라바마드=afp>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