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KATUSA·주한미군배속 한국군) 선발방식이 올해부터 토익(TOEIC)성적 600점 이상자를 대상으로한 무작위 추첨으로 바뀌고 지원기회도 단 한차례로 제한된다. 육군은 27일 이같은 내용의 카투사 선발방식 개선안을 확정, 발표했다.육군은 올해 모집하는 2,300여명 선발때부터 이를 적용키로 하고 9월 관할 병무청을 통해 토익성적과 함께 지원서를 제출받아 11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키로 했다.<정덕상 기자>정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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