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선물·옵션 투자설명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대신증권은 29일 오후3시30분 명일동지점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주요 영업점을 중심으로 10회 안팎의 선물·옵션 투자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선물·옵션 투자는 그동안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최근 현물과 선물을 연계한 프로그램 매매가 증시를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 떠오르면서 선물시장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같은 점을 감안 ▲선물·옵션 투자기법과 매매시점 잡는 법 ▲기관투자가들의 프로그램 매매에 대한 대응법 등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150명에게 가정이나 직장에서 주식 현물과 선물거래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딩 시스템 CD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문의 (02)3426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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