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광주광역시장 후보 경선에서 송언종(宋彦鍾) 현시장이 1차투표에서 탈락하고 고재유(高在維)전광산구청장이 25일 선출됐다.<관련기사 4면> 고후보는 2차투표까지 가는 경합끝에 139표를 얻어 110표를 얻은 강운태(姜雲太) 전 내무장관을 제쳤다. 1차투표결과는 고후보 109표, 강전장관 77표, 송시장 42표, 김태홍(金泰弘) 전북구청장 22표였다. 관련기사>
고후보는 광산구청장으로 재직 하면서 꾸준한 대의원접촉을 통해 지지기반을 넓혀왔다.<광주=송두영 기자>광주=송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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