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는 20일 올 1·4분기 수출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556% 늘어난 3,093만8,0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공사측은 해외인지도가 높은 파인(PINE) 88 디스 등 제조담배류의 집중수출과 잎담배 수출가격의 탄력적인 적용, 수출대금을 미리 받아 선적하는 홍삼의 선수수출 등으로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공사측은 이달들어 1,500만달러 상당의 잎담배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별도로 2,100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올해 수출목표인 1억3,700만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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