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연합】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9일 카스피해 유전의 분할과 관련된 이견을 해소,28일 협정에 서명키로 했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양국 해안으로부터 똑같이 떨어진 지점에서 해수면을 분할하지는 않고 해저만을 나누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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