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황영식 특파원】 일본의 소니와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사는 「퍼스컴과 TV의 결합」을 목표로 가정용 디지털분야에서 제휴키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8일 뉴욕발로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양사는 앞으로 AV(음향·영상)제품과 퍼스컴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상호 제공, 차세대 디지털 가전제품의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신문은 우선 TV를 통해 전자메일과 인터넷 열람을 가능케 하는 「디지털 세트톱 박스(DSB)」로 불리는 기기의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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