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6일 『우리의 살길은 수출과 해외투자유치』라며 『언론은 국민이 이런 점을 받아들이고, 세계화에 익숙 해지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 25면> 김대통령은 이날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2회 신문의 날 기념리셉션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언론은 비판없는 찬양보다는 우정있는 비판을 하는 게 중요하다』며 『언론은 대통령에게 잘못한 것을 충고하고, 새시대에 맞춰 구조조정과 개혁을 해 발전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승우 기자>유승우>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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