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에서 단체장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전국 각 시도의 광역의원은 마감일인 5일 오후 7시 현재 191명으로 잠정집계됐다. 특히 일부의회의 경우 사퇴의원 수가 전체의 30%를 웃도는데다 사퇴의원중 상당수는 상임위원장등 간부급이어서 시정운영에 차질도 우려된다. 사퇴한 광역의원은 ▲서울 33명 ▲부산 13명 ▲대구 8명 ▲인천 8명 ▲광주 4명 ▲대전 3명 ▲경기 31명 ▲강원 5명 ▲충북 6명 ▲충남 16명 ▲전북 20명 ▲전남 17명 ▲경북 11명 ▲경남 14명 ▲제주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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