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서울판화미술제」가 7∼15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사)한국판화진흥회(회장 김태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선화랑 가나화랑 갤러리현대 김내현화랑 등 33개 화랑, 서울판화공방 등 8개 공방이 참가한다.
백남준 서승원 김상구 김형근 강승희씨, 아르망 등 국내외 작가 300여명의 작품 1250점이 정가로 판매된다. 특별기획전으로 화랑연합전 「벨트 97」에 참가했던 김유정 서유정씨 등이 「21세기 판화의 예보」를 주제로 공동창작한 작품을 선보이고, 판화경매전도 마련된다. (02)518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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