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金鍾泌) 국무총리서리와 부인 박영옥(朴榮玉) 여사는 3일 오후 국민투신증권 무교동지점에서 한국일보사와 서울경제신문사, KBS가 공동주최하는 「경제살리기 증권갖기 저축운동」 통장을 개설했다.김총리서리는 이 자리에서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도 이 운동이 꼭 성공해야한다』며 『정부차원에서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날 김총리서리의 참여를 계기로 전 국무위원들도 증권갖기 저축운동에 동참토록하는등 공무원들의 증권저축통장 개설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김동영 기자>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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