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1일 개정 한국은행법에 따라 새로 발족되는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에 김영섭(金永燮)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김시담(金時淡) 금융연수원장 문학모(文學模) 금융결제원 전무 곽상경(郭相瓊) 고려대 교수 장승우(張丞玗) 전 해양수산부 차관 윤정용(尹正容) 증권업협회 부회장 등 6명을 내정했다. 금통위원 임기는 4년이나 재정경제부장관 한국은행 총재 금융감독위원장이 각각 추천한 김영섭 김시담 문학모 위원내정자는 첫 임기에 한해 2년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