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다우케미컬이 국내에 5억달러내외의 23건의 대형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최홍건(崔弘健) 산업자원부 차관은 30일 『방한중인 다우케미컬의 카우프만 부사장에게 정부의 외국인투자 유치 확대노력을 설명했으며 카우프만 부사장은 한국의 투자환경을 높이 평가하면서 LG그룹과의 투자이외에 추가적인 투자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최차관은 『카우프만 부사장이 현재 LG측과 진행중인 합작사업을 조만간 확정, 발표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비슷한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 23건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이종재 기자>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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