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산하 15개 산하단체장 인선이 마무리 됐다. 국내 최대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신임원장에 정선종(鄭善鍾) 위성통신기술연구단장이 내정됐다. 현 양승택(梁承澤) 원장은 3월 개교한 정보통신대학원 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행정전산화및 국가정보화를 전담하고 있는 한국전산원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박성득(朴成得) 전 정통부 차관을 신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한 한국정보문화센터 신임총장에는 이재영(李宰永) 전 경북체신청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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