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성장과정을 가상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인터넷 아기앨범」이 등장했다. 유아용품 전문 인터넷쇼핑몰인 「아이사랑」(www.isarang.com)은 아기앨범 홈페이지 코너를 마련, 부모들이 직접 자녀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했다.홈페이지 제작기술이나 전문지식없이도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제공된다. 홈페이지 만들기 코너에 들어가 제목을 붙이고 밑바탕을 꾸밀 그림을 선택한 뒤 스캔한 아기사진 파일과 간단한 사진 설명을 넣으면 된다. 이어 홈페이지 주소를 등록하면 아기홈페이지가 완성된다.
사진 분량은 4장까지 가능하다. 게시판과 카운터 기능이 있어 방문자가 게시판에 글을 남길 수도 있다. 아기의 성장에 따라 내용을 추가하고 변경도 가능하다. 아기사진 이미지는 스캐너로 간단히 만들 수 있으며 스캐너가 없는 가정은 아이사랑의 무료스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02)5083070<최연진 기자>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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