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4월2일부터 4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2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 참석하기 위해 31일 출국, 4월5일 귀국한다고 박지원(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25일 발표했다.<관련기사 5면> 김대통령은 취임후 첫 외국방문인 이번 회의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민주주의와 경제를 동시에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의 개혁프로그램 등을 회원국에 알리게 될 것이라고 박대변인은 밝혔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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