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낙균(申樂均) 문화관광부 장관은 4월중 출판계에 문예진흥기금 200억원을 장기저리로 융자하고 140억원인 한국출판금고기금도 2002년까지 500억원 규모로 늘리겠다고 25일 밝혔다. 융자는 연리 6%,4년거치 5년분할 상환조건이며 한국방송공사가 적립중인 공익자금중 매년 50억∼60억원이 99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출판금고에 출연된다.문화부는 또 현재 14억원인 공공도서관 도서구입비를 37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서사봉 기자>서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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