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사후 前 번호로 걸려온 전화 받을수 있다(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사후 前 번호로 걸려온 전화 받을수 있다(돈보기)

입력
1998.03.25 00:00
0 0

◎한통,내달부터 서비스4월부터는 이사해서도 기존 전화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통신은 타지역으로 사무실이나 집을 옮긴 고객에게 종전 전화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자동 연결시켜주는 「타지역 번호사용서비스」를 4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전화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이사간 지역에서 새로 부여받은 전화번호에 자동 연결시켜주는 일종의 번호연결상품.

이를테면 서울에서 분당 신도시로 이사온 자영업자의 경우 종전 서울 전화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모두 분당에서 받을 수 있는 것.

이용하려면 해당전화국(국번+0000번)에 전화나 팩스, 우편으로 신청해야하며 이용료는 월 1만3,000원. 한국통신은 『전화주문이 많은 사업체는 사무실을 이전해서도 거래선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김광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