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세계경영 통해본 한국경제 새로운 해법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의 경영전략을 곽수일 서울대 경영대학장등 9명의 중견경제·경영학 교수가 「세계가 열린다, 미래가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분석했다. 「세계를 우리 시장으로, 지구촌을 우리의 산업기지로」라는 표어로 요약되는 대우의 세계경영전략이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의 새로운 해법이라는 관점이 책 전체를 꿰뚫고 있다.
동유럽,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미얀마, 인도등의 진출사례를 통해 대우의 세계경영전략의 타당성을 점검한다.
IMF 극복전략으로서 세계경영의 효율성, 「윈윈」 이라는 새로운 파트너십의 효율성을 동유럽에서의 성공사례를 빌려 입증한다. 신형차 누비라를 탄생시킨 프로젝트 J100이 실례로 제시된다. 해냄 발행. 9,500원.<장병욱 기자>장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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