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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면 OK” 금연보조제 ‘금연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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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면 OK” 금연보조제 ‘금연초’ 인기

입력
199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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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처럼 피우면서 담배를 끊는다」 UDS금연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금연보조제 「금연초」가 새로운 금연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금연초는 담배처럼 피우면서 3주만 지나면 별다른 금단증상없이 담배를 끊을 수 있다. 바둑계의 골초였던 조훈현9단도 금연초의 도움으로 3주만에 담배를 끊었다. 금연초는 곰방대 파이프에 넣고 담배를 피우듯 불을 붙여 사용한다. 최소 하루이상 담배를 끊은 뒤 피우면 담배맛이 난다. 금연초의 연기를 깊숙히 들이마셔 흡연욕구를 해소하면서 3일정도 견디면 70%는 금연에 성공한다. 1주일을 견디면 80%, 3주를 실천하면 90%는 담배를 끊을 수 있다. 물론 굳은 의지와 피나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02)745­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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