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글리크먼 미 농무 장관은 인체에 해가 없는 익균을 닭고기에 번식시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등 해로운 미생물을 퇴치하는 혁신적 기술을 개발, 식품의약국(FDA)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미 농무부 전문가들과 시카고의 MS바이오사이언스사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이 기술은 식품안전에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글리크먼 장관은 말했다. 그는 농무부가 닭 8,000마리에 이 기술을 사용한 결과 단 한번의 익균 살포로 살모넬라균이 제로 상태까지 줄었다며 현재는 달걀 속에 침입한 살모넬라균을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중이라고 밝혔다.<워싱턴=ap>워싱턴=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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