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19일 호스트바를 운영하면서 10대 남자 접대부들을 감금하고 폭행한 업주 심모(25)씨 등 4명에 대해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심씨 등은 지난해 8월 경북 구미시 고아면에 「까치 단란주점」이라는 호스트바를 차려놓고 이모(19·경기 하남시 창우동)군 등 남자접대부 8명을 고용, 전라 상태로 여자 손님에게 술시중을 들게 하는등 변태영업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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