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군도, 남극 등 세계의 오지를 실제 그 곳에 간 것처럼 탐험할 수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있다.미국 여행업체 테라퀘스트사가 제작한 이 홈페이지(www.terraquest.com)에 들어가서 탐험하고 싶은 곳을 선택하면 여행은 시작된다.
먼저 찾아가는 곳에 타고 갈 운송수단과 동행하는 탐원들에 대한 소개, 사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 탐험장소까지의 여행과정에서 볼 수 있는 풍경사진도 펼쳐진다.
탐험장소에 도착하면 그 곳의 지도가 나타나고 여기서 특정 지역을 선택하면 마치 거기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파노라마 사진이 나타난다. 테라퀘스트는 앞으로 이 사이트를 모든 오지에 대한 탐험정보를 담은 곳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박승용 기자>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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