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출신 첫 총경이 된 윤재옥(37)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계장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합리적인 치안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남 합천생으로 81년 개교한 경찰대 1기인 윤계장은 수석입학 수석졸업에다 각종 시험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윤계장은 경찰청 행정쇄신기획단을 거쳐 서울 북부·노량진서 형사과장과 서울경찰청 수사3계장등을 맡아 일선경찰 업무를 익혀왔다.윤계장은 『세련되고 양식있는 치안 행정을 구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윤순환 기자>윤순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