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실업자들의 재취직과 창업 등을 돕기 위해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114개의 신규 연수프로그램을 마련,4월부터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중 실업자 재취직훈련 프로그램은 프로세일즈맨 양성,산업안전기사자격증 취득등 총 82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업자 및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취직,자격증 취득,전문가 양성 등의 교육을 2주∼3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실업자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벤처창업 오퍼상창업 제조업창업 등 10개의 직종별,분야별 창업아카데미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창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창업절차·방법안내,각종 자금·세제지원,모의 창업계획서 작성,성공·실패사례 소개,창업성공기업 견학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과정별 성격에 따라 전문교육을 병행하게 되며 창업과정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투자자클럽 운영,창업자금알선,창업보육센터 입주 알선 등 창업을 도울 예정이다.(0345)49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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