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미국의 뒤퐁 포토마스크사와 차세대 포토마스크 기술을 공동개발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이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 뒤 뒤퐁사가 포토마스크를 생산,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현대전자에 공급하기로 했다.
포토마스크는 반도체 회로패턴을 그려넣는 투명한 석영기판으로 이 마스크를 회로가 그려져 있지 않은 웨이퍼 위에 올려놓고 빛을 비추면 마스크의 회로패턴이 웨이퍼위에 그대로 그려지면서 회로도가 완성되도록 하는 핵심기술이다.<남대희 기자>남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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