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황영식 특파원】 일본 자민당의 야마사키 다쿠(산기척) 정조 회장은 8일 10조엔 규모의 추가경기부양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자민당내에서는 경기부양책에 대한 언급이 잇따랐으나 정책책임자 야마사키 정조 회장이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 이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98 회계년도(4월1일 개시)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정보통신분야를 중심으로 공공사업비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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