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에너지효율을 평가하는 「녹색에너지지표」(GEI·GREEN ENERGY INDEX)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일보사와 환경운동연합은 GEI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개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0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사단법인 시민환경정보센터(소장 강명구)와 공동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최근 2년간의 ▲매출액 ▲부가가치액 ▲전력·연료사용량 ▲폐수 대기 폐기물 유해물질 배출량 등의 변동추이를 숫자로 입력하면 자동으로 GEI값이 산출돼 기업 스스로 에너지효율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돼있다.
「에너지 10% 줄이기」의 일환인 GEI사업은 현대자동차와 외환은행이 후원한다. 인터넷주소 www.kfem.or.kr.(02)72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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