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위장전입… 야선 해임 촉구 청와대는 7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주양자 신임 보건복지부장관의 장남명의 위장전입 등 경기 광주지역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한 처리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장광근 부대변인은 6일 성명에서 『주장관은 93년 국회의원 재산등록때도 의혹을 받은 바 있다』면서 『국민들은 5년전 의사출신 여성 보사부장관 박양실씨가 아들 이름으로 위장전입해 부동산투기를 했다는 의혹 때문에 교체된 사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주장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이에대해 주장관은 『88년 구입 당시 현지인이 아니면 땅을 구입할 수 없어 장남의 주소지를 이전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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