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이규성/통일 강인덕/외통 박정수/법무 박상천/국방 천용택/행정 김정길/교육 이해찬/과기 강창희/문화 신낙균/농림 김성훈/산업 박태영/정통 배순훈/보건 주양자/환경 최재욱/노동 이기호/건교 이정무/해양 김선길 김대중 대통령은 3일 새정부 초대 총리서리에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를 임명하고 17개부 장관을 임명하는 조각을 단행했다.<관련기사 2·3·4·5·6면>관련기사 2·3·4·5·6면>
김대통령은 또 감사원장 서리에 한승헌 변호사를 임명했다.
김대통령은 재경부장관에 이규성 전 재무장관, 통일부장관에 강인덕 극동문제연구소장, 외교통상부장관에 박정수 국민회의 부총재를 각각 임명했다.
법무장관에 박상천 국민회의 원내총무, 국방장관에 천용택 국민회의의원, 행정자치장관에 김정길 국민회의 부총재, 교육장관에 이해찬 국민회의 의원, 과학기술장관에 강창희 자민련 사무총장, 문화관광장관에 신낙균 국민회의 의원이 임명됐다.
또 농림 김성훈 중앙대 교수, 산업자원 박태영 전 의원, 정보통신 배순훈 대우 프랑스본사 사장, 보건복지 주양자 자민련 부총재, 환경 최재욱 전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노동장관에는 이기호 전 장관이, 건설교통장관에는 이정무 자민련 원내총무, 해양수산장관에는 김선길 자민련 의원이 기용됐다.<유승우 기자>유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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