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도=연합】 조지 소로스 미 퀀텀펀드 그룹 회장 소유의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사는 퀀텀펀드 그룹에 투자 자문을 제공할 자회사를 한국에 설립키로 했다고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소로스 컨설턴츠」로 불릴 자회사는 도이체 방크 그룹의 계열사인 도이체 모르간 그렌펠사의 윤유진 전 한국지사장과 장석환 전동양그룹 전무가 대표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성명은 이어 서울에 체류중인 소로스 회장의 말을 인용, 『현재의 정치·경제적여건으로 볼 때 한국증시에 대한 투자는 매우 고무적인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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