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AFP 연합=특약】 폭풍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23일 상오 미 플로리다주 곳곳을 강타해 최소한 43명이 숨졌다고 주관리가 밝혔다. 이 관리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올랜도의 디즈니 랜드 주변등 플로리다주 전역을 덮쳐 주민등 43명이 사망했고 100여명이 부상했으며 200여개의 건축물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플로리다주 중부 일부지역에서는 이번 폭풍우로 전력공급이 끊기고 차량들이 전복됐으며 홍수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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