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종목 5백여명 참가 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 서울경제신문사, 한국민속연보존회가 주최하고 에버랜드가 후원한 제32회 백상배 전국연날리기대회가 22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일반 및 학생부 연줄끊기를 비롯해 창작연, 왕자전, 멀리날리기등 본경기 4종목에 5백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 열전을 펼쳤다. 보조경기로 제기차기 팽이치기 대회도 열렸다.
◇종목별 1위 입상자
▲연줄끊기=최종희씨(40·부산 영도구 신선1가·남자 일반부) 고연엽씨(35·경기 용인시 마평동·여자 〃) 한주형군(11·서울 대림초등 4·학생부) ▲창작연=김유복씨(57·경북 의성군 의성읍) ▲왕자전=이성광씨(50·부산 연제구 연산4동) ▲멀리날리기=이용민군(8·경기 일산시 문촌초등 1)<윤순환 기자>윤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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