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출판은 집집마다 방문해 학습관리하는 기존 학습지회사의 방문교사시스템과는 달리 아이들이 주1회 교사의 집에 와서 50분가량 학습관리를 받는 공부방 교사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웅진출판은 현재 5,000여명의 교사들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같은 또래 아이들 4∼5명이 1주일에 1번씩 교사의 집에 가 학습관리를 받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부방교사는 고학력 주부들 사이에 신종 직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주 3∼5일 재택근무로 월 80만원가량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웅진출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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