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맥주는 9일 딤플 조니워커 등 위스키 가격을 이달부터 20% 인상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딤플 출고가격은 500㎖ 1병에 2만1,676원에서 2만6,015원으로 올랐으며 슈퍼마켓 등 일반 소매업소에서는 3만원 안팎에서 3만7,000원 정도로 인상 판매되고 있다. 또 조니워커블랙 레드 스윙 골드 블루 등과 듀어스 등도 모두 20%씩 값이 올랐다. 한편 (주)진로도 영국 파운드화 폭등에 따라 임페리얼 등 위스키 가격을 올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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