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자정모임인 정도회(홍정식 회장)는 4일 금모으기 범국민운동에 부유층의 참가를 호소하는 유인물 4천부를 6일부터 이틀간 일간지에 끼워 서울 서초구 방배동 등 부자동네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등지의 고급 주택가를 돌며 홍보 방송을 했던 정도회는 호소문에서 『외국인 노동자들까지 「한국경제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며 금을 내놓고 있는데 부유층은 장롱 속의 금괴를 내놓지 않아 안타깝다』며 『부유층은 금모으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라』고 요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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