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원가 상승에 따라 17일부터 화장지 전품목 가격을 평균 7.4% 인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화장실용 두루마리 화장지인 엠보싱 뽀삐(75m)는 18개 들이 공장도 가격이 1만494원에서 1만1,286원으로 7.5% 오르고, 고급 두루마리 화장지 크리넥스(60m) 18개 들이는 1만791원에서 1만1,550원으로 7.0% 인상된다. 미용화장지 크리넥스 울트라(4개 들이)도 6,380원에서 6,820원으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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