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자정운동 단체인 정도회의 홍정식(48)회장은 23일 『25일(일요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을 시작으로 연희동 방배동 강남 등지 고급주택가를 돌며 금모으기 동참을 촉구하는 홍보방송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회장은 『평범한 서민층은 눈물겨운 애국정신으로 나라 구하기에 앞다퉈 나서고 있지만 2백90억달러 상당의 금이 아직도 장롱속에 있다』며 『사회지도층과 부유층이 앞장서지 않으면 국난 극복은 요원하다』고 주장했다.<최윤필 기자>최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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