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스노보드잔치가 다가오고 있다. 내달 2∼14일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GSHOCK 스노보드 페스티벌」. 스키잡지인 월간 「things」가 주관하는 이대회는 스노보드대회와 묘기시범쇼 보드캠프 및 클리닉 콘서트 등이 어우러진 스노보드한마당으로 꾸며진다. 또 미치 스타우트, 휠 할로란 등 외국의 유명스노보더들이 내한, 스노보드데모쇼를 펼치고 일반인들을 위해 강습시간을 할애한다.스노보드 캠프는 일반초급자들을 대상으로 2∼4일과 4∼6일, 2차에 걸쳐 나눠 실시한다. 중상급자들은 9∼14일 하프파이프캠프에 참가해 하프파이프를 체험할수 있다. 13,14일에는 하프파이프 점프등 2개종목 경기가 열리며 14일에는 UP 터보 등이 라이더스콘서트를 마련한다. 일반인들은 9∼14일 열리는 무료클리닉에 참가해 강습을 받을수 있다.(02)5682797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