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현존하는 최강력 컴퓨터보다 처리속도가 1,000배 빠른 「울트라 컴퓨터」가 2002년까지 일본에서 개발될 전망이다.일본 전자업체 NEC는 일본 과학기술청의 환경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슈퍼 컴퓨터보다 훨씬 강력한 울트라 컴퓨터를 2002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NEC는 성명에서 울트라 컴퓨터가 현재 기상·환경연구에 사용되고 있는 슈퍼 컴퓨터에 비해 1,000배 정도 빠른 속도로 명령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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