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은행들이 달러를 사고 팔때 적용하는 환전수수료를 일제히 인하했다.19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환 제일 신한은행은 현찰로 달러를 매입 또는 매도할때 적용하는 대고객 현찰매매율을 기준 환율의 6%에서 4%로, 송금할 때 적용하는 전신환 매매율은 5%에서 3%로 각각 2%포인트씩 내렸다. 또 조흥 상업 한일은행 등은 현찰매매율을 기준환율의 5%로, 전신환매매율은 4%로 각각 1%포인트씩 인하,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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