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백58개 전문대중 16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 29개대의 평균경쟁률이 7.3대 1(정원내 모집)로 집계됐다. 이는 예상경쟁률(6대 1)을 훨씬 웃도는 것이다.이중 국립의료간호전문대가 60명 모집에 1천7백58명이 지원, 29.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일전문대 식품영양학과는 20명 모집에 1천5백7명이 지원해 75.3대 1로 모집단위 중 최고를 기록했다.
16일 접수를 마감한 동양공전은 2천4백40명 모집에 3만1천6백69명이 원서를 내 12.98대 1(멀티미디어 68.3대 1), 명지전문은 2천9백99명 모집에 4만2백76명이 지원, 13.43대 1(토목 71.5대 1), 안양전문은 3천명 모집에 3만56명이 지원해 10.02대 1(사무자동화 2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에앞서 14일 마감한 철도전문은 20.47대 1, 서일전문 11.82대 1, 동아방송 6.8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이충재 기자>이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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