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소중함 일깨우는 암투병기「가장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온다」. 어느 때보다 울림이 크다. 요즘같이 어려운 때라면 제목만 보고 사려는 사람이 있을 법하다.
암선고를 받은 사람들이 엄청난 절망 앞에서 삶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용기와 신념을 갖고 투병하는 이야기를 모았다. 「저무는 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한 끼의 식사, 순간 순간의 삶」에 감동하는 암환자들의 「열린 마음」은 삶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작년 전국 서점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을 감동시켰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1·2·3」의 저자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이 암환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별로 엮었다. 이레 발행, 6,500원.<김미경 기자>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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