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견조한 외국인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동남아 외환위기가 재현되고 일부상장사의 부도설이 악재로 작용했는 데도 불구하고, 대형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매수세가 다시 늘어나면서 420선을 무난히 돌파했다. 420선은 매물이 쌓여있는 심리적 저항선이라는 점에서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주가가 7일째 상승한 데 따른 조정국면이 예상되는 만큼 투자종목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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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견조한 외국인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동남아 외환위기가 재현되고 일부상장사의 부도설이 악재로 작용했는 데도 불구하고, 대형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매수세가 다시 늘어나면서 420선을 무난히 돌파했다. 420선은 매물이 쌓여있는 심리적 저항선이라는 점에서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주가가 7일째 상승한 데 따른 조정국면이 예상되는 만큼 투자종목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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