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실종소동 뗏목탐사대 대원 4명 무사항해중(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실종소동 뗏목탐사대 대원 4명 무사항해중(표주박)

입력
1998.01.08 00:00
0 0

○…지난달 3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출발, 부산항까지 옛 발해인들의 해양발자취를 확인하기 위해 항해에 나선뒤 7일간 통신이 두절됐던 한국인 뗏목탐사대 4명이 울릉도 북쪽 해상을 무사히 항해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한국해양대는 7일 탐사대 통신담당 임현규(28·한국해양대 4년)씨와 6일 낮 12시께 교신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교신에서 『현재 울릉도 북쪽 해상을 항해중으로 대원 4명이 모두 건강하다』며 『통신장비의 배터리와 안테나 이상으로 교신이 불가능했다』고 알렸다. 이씨는 『실종소동은 항해중 교신키로 한 러시아 극동대측이 교신이 안되자 구조를 요청해 일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부산=김종흥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