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연휴를 전후한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전국의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예상보다는 약간 많았으나 경제난의 영향과 나흘간의 징검다리 연휴로 통행량이 분산돼 예년과 같은 교통전쟁은 없었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5일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하행선 78만3,200여대, 상행선 77만8,400여대였으며 31일부터 2일까지 3일동안은 하행선 52만1,800여대, 상행선 44만8,300여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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