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티,검색서비스 선봬… 박찬호 13개 최다연예 스포츠 정치 등 사회 각분야의 유명인 가운데 가장 많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인터넷 전문업체인 디아이티가 최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유명인 홈페이지 검색서비스 「스타들의 웹세계」(www.outstar.com)를 이용하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정답은 무려 13개의 홈페이지를 보유한 야구선수 박찬호. 그 뒤를 이어 신세대 댄스그룹 HOT와 탤런트 김혜수가 11개로 2위, 인터넷 모델 이승희가 10개로 3위에 꼽힌다. 정치인으로는 김대중 대통령당선자가 3개, 국민신당 이인제 고문이 2개, 한나라당 이회창 명예총재가 1개를 갖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명인 통계자료 뿐 아니라 정치인 배우 탤런트 가수 개그맨 모델 MC 스포츠맨 등 국내외 스타 2,000여명에 관한 신상명세와 사진도 검색할 수 있다. 또 네티즌들은 온라인 팬클럽을 결성,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팬클럽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 운영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특히 스타지망생이 자기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를 무료로 만들어 운영하는 「예비스타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홍덕기 기자>홍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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