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외신=종합】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사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대외신용등급을 종전의 「BBB」에서 「BB+」로 한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대외신용등급 「BB+」는 투자시 요주의 대상인 「정크 본드(위험채권, 투기채권)」 취급을 받게 된다.
S&P사는 『수하르토 대통령의 건강문제와 9월30일 현재 1,333억달러에 달하는 외채등 인도네시아의 정치 경제적 불안요인이 신용도 평가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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