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비상경제대책위원회는 29일 밤 여의도 한국투자신탁빌딩 15층 사무실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기업들의 연쇄부도방지와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비대위는 기업들의 연말 자금경색을 완화해주기 위해 국제결제은행(BIS)기준인 자기자본비율 8%를 넘는 우량은행의 후순위채권을 추가로 매입, 기존의 33조원외에 추가 여유자금을 마련해주기로 했다.
비대위는 또 신용보증기금을 대폭 확대해 내년도 분 7천억원을 1월에 집행, 신용창출이 가능하도록 했다.<홍윤오 기자>홍윤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