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340점이상 득점자중 25.5%가 특차에 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입시기관의 당초전망과 비슷한 수치여서 정시모집에서 상위권대학의 경쟁률과 합격선도 예상치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9일 입시전문기관인 종로학원에 따르면 340점이상 득점자 3만900여명 중 인문 4,700여명, 자연 3,200여명 등 모두 7,900여명이 특차에 합격했다. 점수대별로는 370점이상이 400여명, 360∼369점 1,250명, 350∼359점 2,720명, 340∼349점 3,600명으로 파악됐다.<이충재 기자>이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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